PROJECT
Projects
2004 장신구제안 SUGGESTION
장신구를 만드는 사람들은 이러한 의미와 의도, 기호와 상징 등으로 이루어지는 주변의 수많은 행위와 현상들을 장신구라는 약속된 언어들로 풀어 소통의 도구로 삼는다. 무의미한 일상의 경험들이 또는 무의식적으로 스쳐가는 일상의 풍경들이 작가들의 눈을 통해 새롭게 발견되고 그것들은 또 다른 이미지로 주체와 객체의 변이를 겪는다.
2004 플라스틱 플라스틱 플라스틱 plastic plastic plastic
10인의 금속공예가들의 폐플라스틱을 주소재로 하는 장신구들은 공예가들의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며, 이를 통하여 친환경적 메세지를 전달하고, 동시에 플라스틱이 가지는 무한한 재료로서의 가능성과 현대장신구의 새로운 조형적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버려져 방치되어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인간들에 의해서 생산되어지고, 버려지는 물건들의 의미 또한 다시
2004 이동춘 장신구전 그리다
draw Lee Dongchun Art Jewelry Exhibition 2004. 6. 3(목) – 6. 15(화) 두아트 갤러리 do art gallery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05번지 2, 3층
2003 장신구제안 SUGGESTION
장신구에 대한 탐구, 이를 지속하려는 진지함이 유지된다면 이들의 시도는 한국에서 장신구 논의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문화적인 일의 확장과 정착은 단계적 과정과 시간을 요구한다. 한국의 장신구는 양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현대의 미술적 환경에 진입하는 단계라고 말할 수 있다. 더 많은 개성 있는
2001 장신구제안 SUGGESTION
한동안 금속공예라는 범주 속에서 잃어버렸던 장신구의 독자성을 우리 시대의 장신구작가들이 재발견하고 있습니다. 이제 현대 장신구에 부여되어지는 가치는 자기 표현이며 자기 발언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히 장신구작가에게 만의 과제가 아니라 착용자에게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현대장신구는 좁게는 공예 분야에서, 넓게는 시각예술 영역에서 독립된 표현 매체로서 그 자리
2000 시간 공간 – 이동춘 장신구전
Wenn die unsichtbaren Enden zusammenkommen When Two Invisible Ends Come Together 2000. 4. 7(금) – 4. 28(금) 크래프트 스페이스 목금토 CAFTSPACE MOKKUMTO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75 대학로문화공간 3,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