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구상이란 ‘장신구의 여러가지 이미지’, 또는 ‘장신구를 사고하고 궁리하는 행위’ 등을 뜻하는 중의적인 명칭입니다. 장신구의 내밀한 세계를 성찰하며, 그 속에 우리 시대의 감성과 상상력, 공예적 기술을 심도있게 담아내려는 작가들의 의지와, 7년째 이어온 공동작업의 취지가 담겨있는 명칭이기도 합니다.
장신구상 2007 JewelryConceptio
인사아트센터 INSA art center 제4전시장/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8
2007 . 2 . 28 (수/Wed.) – 3 . 6 (화/Tue.)
강연미 Kang, Yeonmi 심현석 Sim, Hyun-seok 우진순 Woo, Jin-soon
이동춘 Lee, Dongchun 이정규 Yi, Jung-gyu 전용일 Jeon, Yong-il
전시기획: 이동춘 Curating: Dongchun Lee
장신구상_ 새 명칭과 2007년전
2001년 창립전을 가진 후 5회의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는 장신구제안展의 명칭을 장신구상展으로 바꾸어 2007년의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장신구상이란 ‘장신구의 여러가지 이미지’, 또는 ‘장신구를 사고하고 궁리하는 행위’ 등을 뜻하는 중의적인 명칭입니다. 장신구의 내밀한 세계를 성찰하며, 그 속에 우리 시대의 감성과 상상력, 공예적 기술을 심도있게 담아내려는 작가들의 의지와, 7년째 이어온 공동작업의 취지가 담겨있는 명칭이기도 합니다.
장신구상전의 지속적인 작품발표가 우리 장신구 예술의 수준을 높이고, 국제적인 소통과 연대를 위한 창구가 되도록 미력이나마 계속 힘을 모아가겠습니다. 뜻을 나누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창립회원 6명이 마련한 올해의 전시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2007. 2. 28
강연미,심현석,우진순,이동춘,이정규,전용일
